근저당 말소, 잔금 치를 때 챙기는 법
계약한 집의 근저당을 잔금 때 말소하는 조건과 확인 방법을 정리했어요.
근저당이 잡혀 있는 집을 계약할 때, "잔금 치를 때 근저당을 없애기로 했어요"라는 경우가 많아요. 이걸 근저당 말소라고 해요. 약속만 믿지 말고 절차와 확인 방법을 알아두면 안전해요.
근저당 말소란?
근저당 말소는 등기부 을구에 있던 근저당권을 지워서 없애는 거예요. 집주인이 대출을 갚으면 근저당을 말소할 수 있어요.
집을 사거나 전세로 들어갈 때, 기존 근저당을 잔금 시점에 말소하기로 약속하는 경우가 흔해요.
잔금과 동시에 처리하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잔금 지급과 근저당 말소를 같은 날 함께 처리하는 거예요.
1
특약에 명시
계약서 특약에 "잔금일에 근저당을 말소한다"는 내용을 명확히 적어요.
예시:
"임대인(매도인)은 잔금일에 ○○은행 근저당권을 말소하고, 말소에 필요한 서류를 제공한다."
2
잔금일에 동시 진행
잔금을 치르는 날, 그 돈으로 대출을 갚고 근저당 말소를 함께 진행해요. 법무사가 같은 날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3
말소 확인
며칠 뒤 등기부등본을 다시 떼어, 근저당이 실제로 말소됐는지 확인해요.
말소 전에 잔금을 다 주면 주의가 필요해요
근저당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잔금을 모두 지급하면, 나중에 말소가 제대로 안 될 경우 곤란해질 수 있어요. 잔금과 말소를 동시에 처리하는 게 안전해요.
셀프 확인 방법
- 잔금 며칠 후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 열람
- 을구에서 근저당이 "말소"로 표시됐는지 확인
- 새 근저당이 추가되지 않았는지도 함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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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기부등본 읽는 법 — 을구에서 말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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